2016년 11월 피파랭킹 한국 37위, 3년9개월만에 30위권





2016년 11월 피파랭킹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번 피파랭킹에서 대한민국은 37위로, 저번달에 비해 7단계나 상승하면서

3년 9개월만에 30위권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3월까지 A매치 기간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이 점수는 크게 변동되지 않고 유지될 가망성이 높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3계단 떨어저 30위로 1위를 유지하였고,

일본이 6계단 상승하여 전체 45위로 아시아지역 3위가 되었습니다.

호주가 8계단이나 떨어지면서 48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순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위를 유지하였고,

브라질이 1계단 상승하면서 2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독일이 3위, 칠레가 4위, 벨기에가 그 뒤를 이어 5위가 되었습니다.


순위 

국가 

변동 

 1

 아르헨티나

 - 

 2

 브라질

 +1 

 3

 독일 

 -1 

 4 

 칠레 

 +2 

 5 

 벨기에 

 -1 

 6 

 콜롬비아 

 -1 

 7

 프랑스 

 -  

 8

 포르투갈 

 - 

 9

 우루과이 

 - 

 10

 스페인 

 - 

 11

 스위스 

 +3 

 12

 웨일즈 

 -1 

 13

 잉글랜드 

 -1 

 14

 크로아티아 

 +2 

 15

 폴란드 

 - 

 16

 이탈리아 

 -3 

 17

 코스타리카 

 +1 

 18

 멕시코 

 -1 

 19

 페루 

 +4 

 20

 에콰도르

 -1


20위권 순위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당분간 순위는 더 변동이 없을 듯 합니다.



 전체

순위 

국가 

변동 

 30

 1

 이란

 -3 

 37 

 2

 대한민국 

 +7 

 45 

 3

 일본 

 +6 

 48 

 4

 호주 

 -8 

 56 

 5

 사우디 아라비아 

 -2 

 62 

 6

 우즈베키스탄 

 -14 

 83

 7

 중국 

 +1 

 88 

 8

 카타르 

 +3 

 94 

 9

 시리아 

 +2 

 109 

 10

 요르단 

 -5 


아시아 지역은 순위 변동이 많았습니다.

한국, 일본이 큰 수치로 순위가 올랐으며 

반대로 호주, 우즈베키스탄이 큰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하면서

순위 변동에 큰 영향을 끼치게되었고, 더불어 점수의 폭이 적기 때문에

순위 변동은 크게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20위권 안쪽과는 다른 모습이죠.


한경기 한경기에 점수폭이 다르고 고만고만한 점수들을 가지고 있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