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슈투트 가르트에 입단하여 14-15 시즌까지 뛰었던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한 팀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주전 골키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울라이히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뮌헨으로 이적을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3년 계약에 300만 유로, 약 38억의 금액으로 뮌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뮌헨에는 노이어라는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전 경쟁에서는 힘들 수 있지만 골키퍼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만일 노이어에게 문제가 있을경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기회를 틀어 잡는다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가 합니다.
뮌헨에 서브 골키퍼로 있던 레이나의 경우 울라이히의 이적에 맞추어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며 그 행선지는 나폴리로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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